과밀억제권 벗어난 동탄 지식산업센터 SK V1 Center 이목집중

 

 

정부가 2017년 기업투자 활력 확보를 위한 세금제도를 발표하면서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창업과 국내복귀,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 대한 투자를 통한 세제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.

정부의 세금제도를 살펴보면 중소 중견기업이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에서 고용창출 투자를 할 경우 세액공제율을 4%에서 6%로 제공하고, 수도권 밖 지역에 대한 투자 시에는 5%에서 7%로 증대된 혜택을 볼 수 있다.

서울시, 성남시, 수원시 등이 정부가 선정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이다. 현재 과밀억제권역에 있는 업체가 이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5년간 법인세 100% 감면혜택과 이후 2년간 동일혜택이 제공된다.

이같은 정부 정책이 시행되면서 수도권내에 위치해 있지만 과밀억제권역에 선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. 대표적인 곳이 화성시 동탄이다. 동탄은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동탄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용지 내에 지식산업센터 동탄 SK V1 center가 들어설 예정이다.

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지원 31-1, 2블럭에 위치하는 동탄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2층~지상20층, 연면적 약 89,807㎡의 초대형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로 설계돼 취득세(50%)와 재산세(37.5%)를 감면 받을 수 있다.

전문가들은 입주 시 세밀한 정부정책과 입주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위치적, 지역적으로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.

입주기업들의 편의를 고려해 주차와 물류, 하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토탈시스템을 적용했다. 1층에 40FT 콘테이너 하역장이 완비돼 있고 7층까지 6m 광폭도로와 이동성이 확보된 회전반경 설계로 지게차와 화물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설계됐다.

지식산업센터 내에 1층 대형로비와 옥상정원을 구성, 업무종사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입주사를 위해 세미나실, 샤워실,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입주 후 내부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에도 신경을 썼다.

일부 호실을 제외한 지상층에는 발코니서비스 면적을 무상제공하며 19층에는 테라스, 20층에는 발코니를 설치해 기능성이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.

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교통환경도 갖췄다. 차량 이용 시 용인~서울고속도로 동탄순환도로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고,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고속도로가 예정돼 있다.

도보 약 10분 거리에 SRT 고속철도 동탄역이 위치해 있고 GTX(2021년 예정)와 인덕원-수원 복선전철(2021년 예정)이 예정돼 있다.

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89 낙원프라자 3층에 홍보관이 위치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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